태양과 태양계, 그리고 그 행성들

태양에 대하여 배워보자

분광기로 알려진 특별한 기구들은 태양이 거의 전적으로 수소 그리고 헬륨이라는 두 개의 가스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태양의 표면의 온도는 섭씨 약 5500도 라고 하고, 최대 온도는 오븐보다 20배 이상 뜨겁습니다. 중앙에서는 온도가 약 1,500만 도까지 올라간다고하고 태양 가스는 납 밀도의 약 10배까지 압축된다고해요.

이렇게 높은 온도와 압력에서 태양은 수소가 헬륨으로 변환되는 원자로가 된다. 동시에  태양에서는 엄청난 양의 방사선이 생산됩니다. 바로 이것은 태양의 표면으로부터  가시, 적외선과 자외선으로 그리고 X-ray로 갑니다.

매 시간, 태양은 시간당 200만 km의 속도로 10억 톤의 가스를 우주로 방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양은 너무너무 거대해서 수십억 년 동안 계속해서 가스를 태울 수 있습니다.

너무너무 큰 숫자라 우리에겐 와닿지 않죠 ?

 

태양계와 그행성들

자, 우리가 태양에대하여 배워봤고 이제 태양계 그리고 그 가족이라고 불릴수있는 태양계에 대하여 배워볼까요 ?

태양계는 태양과 태양 주위를 움직이는 모든 작은 물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태양을 제외하고, 태양계의 가장 큰 구성원들은 8개의 주요 행성입니다. 태양과 가장 가까운 곳은 수성, 금성, 지구, 그리고 화성의 네 개의 꽤 작고 바위가 많은 행성입니다.

화성에 대하여 설명해보면 화성 너머에는 소행성대가 있는데, 이 지역은 수백만 개의 암석이 있는 물체로 채워진 지역입니다. 이것들은 45억년 전 행성들의 형성에 남아있던 것들입니다.

목성과  토성, 천왕성, 해왕성의 공통점을 알아볼까요 ?소행성 띠의 저편에는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 4개의 거대 가스들이 있습니다. 이 행성들은 지구보다 훨씬 크지만 크기에 비해 매우 가볍습니다. 그것들은 대부분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근까지, 가장 멀리 알려진 행성은 명왕성이라고 불리는 얼음으로 덮인 세계였어요. 하지만 명왕성은 지구의 달에 의해 왜소해지고 많은 천문학자들은 명왕성이 진짜 행성으로 불리기에는 너무 작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명왕성만큼 큰 에리스라는 이름의 물체가 2005년에 태양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에리스와 같은 1000개 이상의 빙하가 최근 몇 년 동안 명왕성 너머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것은 카이퍼 벨트 오브젝트라고 불립니다. 2006년, 국제천문연맹은 명왕성과 에리스가 "난쟁이 행성"으로 분류되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훨씬 더 나아가서는 Oort 클라우드의 혜성입니다. 이것들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심지어 가장 큰 망원경에서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 혜성들 중 하나가 종종 방해받고 태양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것은 밤하늘에서 볼 수 있게 됩니다.